GAMEX 2016서도 O2치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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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6서도 O2치과로 ‘인기몰이’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9.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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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전시장 필수 방문 부스로…실제 치과 모형 O2치과 부스 ‘핫플레이스 등극’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6의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오스템 부스에는 4천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다양한 제품 시연과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개방형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국내 유일 치과 개원 토탈 솔루션 시스템을 지향하는 O2치과 부스엔 1천여명이 몰릴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올해 SIDEX를 통해 첫 선을 보인 O2치과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 AS까지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여러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었다.
 
50평 규모로 꾸며진 O2 치과 부스에는 대기실과 진료실을 비롯해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원장과 스탭, 환자의 동선을 모두 고려한 실제 치과의 공간을 모두 구현했다. 나아가 최적화 된 공간 구성, 각각의 우수한 치과 인테리어를 반영해 이번 행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분야별 제품 zone…다양한 이벤트 주목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유니트체어 K3도 대규모로 전시했다. K3는 수년째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치과의사는 물론 스탭들로부터도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활발한 상담과 현장계약으로 이어졌다.
 
데모존에서는 시술 엔진, 임플란트 KIT를 비롯해 각종 재료에 대한 직접 체험과 상담,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밖에도 오스템은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DDS(DenALL Delivery System)의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치과 쇼핑몰 DenALL 상품에 대한 현장판매를 추진했다. 아울러 인력 매칭 서비스 덴잡의 회원 가입이벤트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또 오스템은 중앙 무대, 그리고 각 데모존에서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재료 등의 푸짐한 상품을 배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와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준비한 임플란트 제품군과 K3, 각종의 재료 전시, 데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며 “현장판매도 많이 이뤄졌지만 각종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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