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고대·카톨릭대, 내년 4∼5월경
우리나라 3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임치원)인 고려대와 카톨릭대 이화여대 임치원이 내년 4∼5월경 제1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대 임치원 김명래 원장, 고대 임치원 신상완 원장 등 3대 임치원 주요 임원들은 지난 18일 공동워크샾을 개최하고, 이와 같이 합의했다. 또한 3대 임치원은 제2기 회장에 가톨릭대 최목균 대학원장을 회장으로 유임했다.
이로써 3대 임치원의 제1회 공동학술대회는 내년 4∼5월경 이대 임치원 주관으로 이화여대에서 열리게 된다.
이 밖에도 3대 임치원은 대학원생의 논문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동연구 및 논문심사 연계를 확대키로 했으며, 대학원생의 임상실습을 더 체계화·심화함으로써, 전문수련과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제도로의 정착을 촉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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