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계 정책의 메카' 새해 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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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계 정책의 메카' 새해 준비 나서
  • 김경일
  • 승인 200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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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회, 내달 5일 건치강당서 정기총회

치계 내 정책연구 및 생산의 선두주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정세환, 이하 정책연구회)가 다음달 5일 서초동 건치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한편, 2006년 준비에 나선다.

올 초 강릉 치대 정세환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건치 정책국과의 분리를 통해 독자성을 확보한 바 있는 정책연구회는 올 한해 한국치정회와 공동으로 스케일링 보험급여화 방안을 연구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 정세환 회장
또한 최근 건강보험정책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노인틀니 보험급여화 방안과 치과의사제도 도입에 따른 공급 불균형 실태 조사 연구, 미래사회대비 평생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강화방안연구 등 치계의 다양한 과제들에 대한 연구활동을 벌여왔다.

정책연구회 정세환 회장은 "치과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책연구회가 해야할 일이 많다"면서 "총회는 열려있는 공간이니 만큼, 회원이 아니라도 치계 정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및 감사 선출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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