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약 170여명 치과진료 진행…보철‧보철장착‧보존과 레진 등 진료 펼쳐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 이하 열치)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인도네시아 사당 라야 지역에서 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21차 열치 봉사단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와 치과 재료를 포함한 총 14명으로 구성돼 약 170여 명의 현지인들에게 치과진료를 펼쳤다.
현지인들의 경우 경제적 이유로 치과를 찾지 못해 결손 치아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봉사단 단원들은 시급히 치료해야 할 예약자 리스트를 만들어 진료봉사에 만전을 기했다.
진료 영역은 ▲보철(장남진 원장) ▲보철 장착(박대우 원장) ▲보존과 레진(이의경 원장) ▲발치와 외과처치(정돈영 원장) ▲스케일링(박미영‧전기하 치과위생사) ▲예진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체 진료 내용으로는 ▲스케일링 69케이스 ▲발치 82케이스 ▲레진치료 31케이스 ▲가치 1케이스 ▲치근단절제술 1케이스 ▲지르코니아 장착 44유닛 ▲PFM 장착 10유닛 ▲RPD 장착 6상 ▲지르코니아 인상채득 7유닛 ▲RPM 완전틀니 인상채득 8상 ▲자켓 크라운 49유닛으로 진행됐다.
다음 해외봉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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