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연구회, 3년간의 교육 노하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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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연구회, 3년간의 교육 노하우 '오픈'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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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9일 심포지움, 지난 26일 조직위 발족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 이하 연구회)가 지난 3년간 Advence Course 등을 통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일반 개원의들에게도 오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구회는 내년 2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06 BAO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3개 파트 16명의 저명연자들이 수준높은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수술의 한계를 임플란트 보철로 극복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주요 테마로 한 치과의사 파트에는 미국 보스턴 치대 임플란트과 제이콥슨 교수를 비롯 2명의 해외연자와 경희 치대 이성복 교수 등 7명의 연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치과기공물의 심미적 측면'을 주제로 한 치과기공사 파트에는 연구회 허영구 회장 등의 4개 강연이 '임플란트 보조역할의 실질적 향상'을 주제로 한 치과위생사 파트에는 6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 김종진 조직위원장
한편, 연구회는 지난 26일 방배동 보스톤치과(원장 이달호)에서 심포지움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진)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종진 조직위원장은 "그간은 기수별 소규모 세미나는 있었지만, 회원 아닌 일반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오픈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는 처음"이라면서 "지난 3년간 교육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공개해 우리나라 치계 임플란트 수준을 높이는데 기어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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