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GAO 캄보디아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캄보디아의 높아지는 임플란트 관심을 반영해 개최됐으며, 네오 임플란트 연구 그룹인 GAO와 협력해 진행했다.

연자로는 김종엽‧김종화‧김남윤 원장이 나서, 한국을 찾은 30여 명의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식립, 사이너스 및 보철 선택에 관한 기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진행 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치료 계획, 봉합 및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을 함께 협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으며, 참가한 캄보디아 치과의사들과 연자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Dr. Sok Chea 대표 원장은 “내년에도 GAO와 네오 임플란트 세미나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지 GAO 코스의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제품을 알리고 임상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네오는 캄보디아 현지와 한국에서 정기적인 GAO 세미나를 통해 임상에 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