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수상…하악 총의치의 연마면 형성 기준 제시해
한국 치과보철학의 선구자 역할을 해낸 이영옥 교수를 기념하는 상이 조선대학교 치과보철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 치과보철과 허유리 교수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여송신인학술상을 받은 것.
학술상을 받은 본 논문은 ‘연마면 인상 채득에 의한 하악 총의치의 설측형태’라는 주제로 치과보철과 정재헌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본 연구를 통해 하악 총의치의 연마면 형성 시 기준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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