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연 교수 등 'NiTi 전동파일을 이용한 근관치료' 출간
근관치료 영역에 있어 'NiTi 전동파일'을 사용한 지 10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NiTi 전동파일'이 근관 확대를 할 때 필수적인 방법으로 대체됐고 무수히 많은 종류의 'NiTi 전동파일'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개원의들은 재료회사의 사용법만 보고 제대로 그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위 동료의 권유, 영업사원의 추천 등에 의존해 'NiTi 전동파일' 종류를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연세 치대 금기연 교수와 조선 치대 황호길 교수 등 6명의 교수가 공동으로 최근 『NiTi 전동파일을 이용한 근관치료』(대한나래출판사, 정가 7만원)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들의 연구 및 경험을 바탕으로 'NiTi 전동파일'의 디자인 및 재료의 성질 등 근본적인 설명과 함께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NiTi 전동파일'들의 기본적인 이해 및 주의사항을 담고 있다.
때문에 임상의들이 실제 다른 어떠한 'NiTi 전동파일'이 나오도라도 쉽게 응용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Nickel-Titaniom Alloy의 특성 ▲NiTi 전동기구의 사용원칙 ▲NiTi 전동파일의 형태적 특성에 따른 임상적 적용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입문의는 대한나래출판사(02-922-08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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