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부회장 후보로…"능동적인 소통창구 역할 기대"
김철수 후보의 혁신캠프(이하 김철수캠프)가 경기도치과의사회 나승목 부회장을 임명직 부회장 후보로 영입하면서 사실상 바이스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철수캠프는 나 부회장 후보를 '실무형 브레인'으로 칭하며, "지부와 협회간 소통의 메신저라고 불릴 정도의 탁월한 업무감각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 부회장 후보는 경기도치과의사회 홍보·기획·치무·자재이사를 거쳐 GAMEX 2015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치과촉탁의 경기지역협의체 위원장과 전북대 치과대학·치전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철수캠프는 "나 후보가 지부에서 분주히 바닥민심을 청취하고 각 분회의 여론을 균형있게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탄탄한 회무 성과를 보였다"며 "협회를 두루 망라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로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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