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다음달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AO Meeting 참가자들을 위해 ‘오스템과 함께하는 AO 2006’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학회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Washington State Convention and Trade Center에서 열리며, 오스템 프로그램은 캘거리/록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하와이, 벤쿠버/빅토리아의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었다.

출발은 5개 코스 모두 다음달 12일이며 캘거리/록키 코스는 벤쿠버에 도착, 요호 국립공원 등 록키산맥 관광후 캘거리를 거쳐 시애틀학회에 참석, 19일 귀국하는 코스이며, 샌프란시스코 코스는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해 미국 서부를 돌면서 스탠포드 대학 관광 등을 하고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시애틀학회에 참석하는 일정이다.

또한 하와이 코스는 화와이 관광 후 학회에 참석하며, 라스베가스 코스 역시 라스베가스 시내 관광 및 그랜드캐넌 관광 후 시애틀학회 참석, 벤쿠버/빅토리아 코스는 벤쿠버 시내관광 및 휘슬러 스키 리조트 관광, 빅토리아 관광 후 학회에 참석하는 일정이다.

이에 대해 오스템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코스별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AO학회 측에서 한글 통역 지원을 하기로 해 좀 더 편하게 강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