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박영섭 후보, 455표차로 고배…1차 투표보다 3.2% 늘어난 68.8% 투표율 기록
기호 2번 김철수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최종 당선됐다.
김 후보는 전체 9566표 중 5002표(52.29%)를 얻어 4547표(47.53%)를 얻은 기호 3번 박영섭 후보를 455표차로 누르고 당선증을 안았다.
먼저 김 후보는 우편투표에서부터 839표(59.25%)를 득표해 577표(40.75%)를 얻은 박 후보를 앞질렀다. 온라인투표에서도 김 후보가 51.19%인 4163표를, 박 후보가 48.81%인 3970표를 얻어 김 후보가 우세했다. 무효표는 17표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투표율은 1차 투표보다 3.2%(446명) 오른 68.8%를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투표에서 419표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결선투표를 앞두고 문자 오류를 개선한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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