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운동, 우리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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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운동, 우리가 희망이다
  • 김형성
  • 승인 2006.02.09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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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보건의료학생 겨울캠프 열려

 

지난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남 조치원 청소년 수련장에서는 300여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과 보건의료인들인 가운데 2006 보건의료학생 겨울캠프가 열렸다.

'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캠프는 강연으로는'미국의료에 대한 이해와 오해'(서울보건대학원 김창엽교수), '한국현대사와 민주주의'(손석춘), '우리에게 노동자 계급은 무엇인가'(하종강), '사회의학의 선구자로서 춘곡 양봉근의 생애'(신영전) 등이 있었으며, 쟁점토론으로 '조류독감과 환경전염병의 발생'과 '무상의료의 모든것' 등에 대해 우석균 국장(보건연)과 임준교수(가천의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고, 또한 황우석 사태에 대한 역할극 공연과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주제 토론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황우석 게이트로 본 한국사회와 의료'순서는 직접 학생들이 황우석, 노성일씨 등의 역할을 맡아 토론을 이끌어 감으로써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건치에서는 이번 캠프에 전성원 공동대표와 곽정민 서경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가하여 전국치과학생연합 소속 치대학생들과 함께, 주제토론시간을 통해 '나의 미래 치과의사, 그 이상과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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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돈 2006-02-14 06:07:49
갖가지 색깔의 담요들이 인상적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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