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동, 멘토‧멘티 사업으로 단합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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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동, 멘토‧멘티 사업으로 단합력 up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4.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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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정기총회 성료…멘토‧멘티 사업 참가자에 감사장 전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 정기총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이하 서여동)가 지난달 20일 청담동 그린테라스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회무·결산·감사보고 및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안)·예산(안) 심의와 감사장 수여와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박인임 회장,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허성주 병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 안창영 회장, (주)스피덴트 안제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여치 박인임 회장은 축사에 나서 서여동의 꾸준한 활동을 격려하며, 대여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대여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중석 원장도 “대학에서도 여학생들의 비중과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학교와 서로 협조하며 사명감을 갖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자”고 전했다.

총동창회 안창영 회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여성 총동창회장도 나오길 기대한다”며 “서울대 치대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감사장 수여식에는 서여동 멘토-멘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문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특강으로 발레핏코리아 오윤하 대표의 ‘죽을때까지 우아하게 발레핏! 내몸에 우아함을 입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 대표는 우아한 발레동작을 기본으로 몸과 내면의 마음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치유의 운동인 발레핏의 기본자세 정렬법과 호흡법에 대해 강연했다.

▲발레핏 특강에서 '호흡법'을 직접 따라하고 있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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