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만 150명 참석, 현지 언론 큰 관심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제2도시인 수라바야에서 오스템 임플란트 세미나 및 Live Surgery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임플란트 협회(ISID) 및 Trisakti 대학 주관 하에 오스템 현지 대리점인 PT.YUNEX와 오스템 국제영업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150여명의 치과의사와 현지언론 및 기타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 2004년도부터 인도네시아 치의학계와 관계를 맺어온 조용석원장(앞선치과병원)은 이번 세미나의 주 강연자로 행사기간 동안 총 4명의 인도네시아인 환자에게 직접 시술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스템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 수가 200~250명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150여 명의 참가는) 매우 이례적인 반응”이라면서 “인도네시아 최고 유력 일간지인 「Kompass」와 「Jawa Pos」 및 「Suara Surabaya 라디오」에 보도되는 등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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