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계 함께 즐기는 ‘네오 심포지움’ 만든다
상태바
치계 함께 즐기는 ‘네오 심포지움’ 만든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7.05.08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직위, 2차 준비사전모임…네오어드바이저 핸즈온 프로그램 등 집중 기획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오는 9월 10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진행하는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를 앞두고 지난 달 26일 조직위원회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난 4월 3일 준비 모임에 이은 두 번째로,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신현승 교수,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허봉천 원장  및 네오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 모임에서는 심포지엄의 주제와 강의연자 및 강의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각 준비위원들의 의견 교환 및 토론을 통해 올해 심포지엄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은 작년에 출시한 ‘IS-III active’ 임플란트와 ‘Neo Navi Guide System’, 올해 네오가 선보일 신제품인 ‘동요도 측정기’가 주요 화두였다. 또 전시 부스와 관련해서는 임플란트 시술 영상을 VR기기를 이용해 각 제품별로 핸즈온 할 수 있는 네오어드바이저(가칭)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네오월드심포지엄은 매년 약300명 이상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참석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라는 후문이다.
 
아울러 조직위는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의프로그램 및 간담회도 준비돼 치과계 종사자 모두를 위한 심포지엄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네오 관계자는 “매년 국내외에서 약 1,800명 이상이 네오월드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있다”며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혁신성 및 임상 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