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서경 배강원 감사, 새내기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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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서경 배강원 감사, 새내기와 만남
  • 김경일
  • 승인 200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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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치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서 '건치적 생각 나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곽정민) 배강원 감사가 새내기 치대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배강원 감사는 지난 17일 저녁 7시 청평 레이크호텔에서 열린 연세 치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새내기 치대생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특별강연을 벌였으며, 동문 선배로서 '올바른 치과의사상'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었따.

▲ 배강원 원장
100여 명의 연세 치대생들이 경청하는 가운데,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배강원 감사는 "치과의사로 살아가면서, 소외된 불우한 이웃 등 사회에 대산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의료정책과 제도에 관심을 가질 때만이 의료인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극복하고 치과의사로서 올바른 자기정립을 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배강원 감사의 이번 특별강연은 연세 치대 예과학생회가 주최하는 '2006학년도 신입생 및 진입생 수련회'의 한 프로그램인 '선배와의 대화' 시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배강원 감사 뿐 아니라 연세 치대 함수만 동문회장, 윤태철 총무이사의 인사말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경일(건치 학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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