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임프란트계 거성 Dr. Salama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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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 임프란트계 거성 Dr. Salama 한국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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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춘계학술대회 및 정총 4~5일 잠실롯데호텔서

 

임프란트 심미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펜실베니아 치과대학 임프란트센터 소장 Dr. Henry Salama(사진)가 한국 연단에 선다.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해일 이하 KAOMI) 200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해외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펼치는 것이다.

Dr. Salama는 KAOMI 춘계학술대회 이튿날인 5일 전일에 걸쳐 ‘The restorative frame lf a smile'이라는 주제로 ▲심미에 중요한 수복 부위 보존방법 ▲절개선 없이 즉시 임프란트 식립 ▲해부학 형태에 따른 완전한 도재지대주 사용 ▲자연스러운 임프란트 도재수복물 제작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 Dr. Salama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리로 만들어진 임프란트와 all ceramic restoration을 결합해 적절한 심미적 결과를 얻는 노하우와 또한 즉시 하증방법을 성공적이고 예측가능하며 healing period를 줄이거나 없애는 생물학적, 임상적, 생역학적 요소들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AOMI와 카톨릭 의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프란트 심미치료의 완성’이라는 주제 하에 해외연자 Dr. Salama와 시드니 치대 김진엽 교수의 특강 뿐 아니라 서울 치대 구영 교수 등 26명의 저명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KAOMI는 첫날인 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강한중 원장(녹색치과) 등 지난 1월 15일 치러진 우수회원 시험을 통과한 43명의 회원에게 우수회원 자격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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