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치·단국대치과병원, 구강보건의날 기념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이하 충남치)가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그림공모전을 개최, 지난 9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하 치과대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충남치,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치과대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치아 건강에 관한 인식 확대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응모작 중 12개 작품을 선발했다.
최고상인 도지사상에는 온양풍기초등학교 한예원 학생과 서산학돌초등학교 이서령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이 외에도 ▲교육감상에 풍기초등학교 권담윤·변효린 학생 ▲치과대병원장상에 신부초등학교 이소윤 학생, 풍기초등학교 이효주·김단아·전효민 학생 ▲충남치회장상에 풍기초등학교 이찬희·이승아·김현진 학생, 신부초등학교 최연주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을 시삭으로 수상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과대병원 투어 및 수상작품 감상, 예방치과에서 구강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치과대병원 김철환 병원장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구강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지역사회 구강보건에 앞장서는 치과대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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