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23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2017 DIDEX(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다양한의 상품 전시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메디엑스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 부스는 “전시문화 질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치과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행사기간 중 DIDEX 주최측에 구강검진을 위한 유니트체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젠 전시회에서 오스템의 전문 Zone으로 구성된 개방형 부스에는 사흘 동안 치과종사자와 일반인 등 3천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받은 품목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였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CBCT T1와 파노라마 P2, 포터블, 구강카메라 SNAP을 비롯해 고성능 전기모터 핸드피스 Power Prep, 컴퓨터 가이드 시스템 OneGuide, 각종 Kit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각 상품 DEMO 부스도 인기를 얻어, OneGuide를 비롯해 Power Prep, 각종 시술 시스템을 체험하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스마트 스토어로 각광받고 있는 덴올도 ‘없는 것이 없다’는 극찬을 받으며, 호평 받았다.
매 전시회마다 오스템 부스를 찾는다는 한 원장은 “그동안 나하곤 동 떨어진 이야기라고생각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오스템 부스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특히 덴올의 다양한 제품군과 편리함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학술대회에서는 세 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오스템 상품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민경산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대학)가 RECIPROC Blue를 활용한 성공적인 엔도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진구 원장(연세구치과)과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오스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우수성을 전했다.
강진구 원장은 OneGuide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인우 원장은 OneGuide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한 임상증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일반인과 치과종사자 모두에게 오스템의 브랜드를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일반인은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치과종사자들은 우수한 상품군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