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창립 40주년 기념 新로고 공개
상태바
치위협, 창립 40주년 기념 新로고 공개
  • 윤은미
  • 승인 2017.06.28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보라색 이용해 변화‧역동성 상징…친근‧전문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활용 방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창립 제40주년 기념 제39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7회 치과위생사의 날’에서 새로운 로고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이번 로고 변경 안은 약 6개월 동안 공모전과 평가회를 거쳐 총 3차례의 수정을 통해 총 4개의 시안으로 좁혀졌다.

이어 지난 13일부터 16일 오후5시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전국 시도회와 치위생(학)과를 중심으로 ‘전국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1,600여 명이 설문에 응했고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 43% ▲차별성이 있는 디자인 28% ▲협회 이미지를 잘 반영한 디자인 41%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 35%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41%의 투표율을 차지한 로고가 치위협의 새로운 로고로 선정됐다.

새로운 치위협의 로고는 치과계의 상징인 적보라색과 변화와 역동성을 상징하는 청보라색을 조합해 치과위생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치아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단순화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성, 전통과 변화가 함께하는 모습을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심어줬다는 평을 얻었다.

이에 치위협은 오는 '창립 제40주년 기념 제39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7회 치과위생사의 날'에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창립40주년을 기념하고 이후 다양한 형태로 로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