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교류학회, ‘제1회 문화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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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류학회, ‘제1회 문화예술제’ 성료
  •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6.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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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치과인 친교 다지는 시간 가져…국제치과교류 기여하는 자문단 추대 예정

 

국제치과교류학회(회장 이건주 이하 교류학회)가 지난 24일 마린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제1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내빈소개와 교류학회 이건주 회장 인사말, 교류학회 정훈 준비위원장 인사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동경의과치과대학 Masaro Matsuura 교수가 ‘나의 국제교류 경험’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동경의과치과대학 Teruo Amagasa교수가 ‘동경의과치과대학 동창회 운영과 국제교류’, 칭다오종합병원 Wanchun Wang원장이 ‘청도 구강병원 소개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접근’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3부에서는 한국푸앤코 임정수 이사가 ‘피부 미용 치료의 이해’, 아프리카미술관 정해광 관장이 ‘작가 헨드릭 릴랑가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해 행사의 유익함을 더했다.

4부에서는 식사와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갖으며, 미술품 경매를 진행했다.

한편, 교류학회는 국제인맥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제적 소외 계층을 위한 국제적 의료봉사와 국제장학사업을 하기위해 창립된 학회로 국제치과교류에 기여하는 국내외의 치과인, 문화인, 행정가를 자문단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현재 자문단은 지난 20일 기준 외국인 8명, 내국인 2명 총 10명이다.

학회 관계자는 “학회의 목적사업을 성취하기 위해 문화예술 페스티발과 치의학과 관계된 스포츠 행사, 신아이디어로 미래치과산업을 이끄는 아이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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