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필치과 임필 원장과 심수영치과 심수영 원장이 일반 환자들을 위한 임플란트 대중서 ‘치과의사가 전하는 임플란트와 치아건강’을 출간했다.
저자인 임필 원장과 심수영 원장은 온라인 치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덴트포토’를 통해 임상 공유와 치과계 지식 나눔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임필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신흥이 후원하는 ‘덴프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의 연자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심수영 원장은 ‘덴트포토’를 운영하며 치과계 학술 발전과 치과의사들 간의 활발한 소통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임필 원장은 “대중이 일상생활에서 치아 관리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작은 문제에도 바로 치과를 찾아 해결해 구강건강을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임필 원장은 책 내용과 이미지에 대해 “책 내용에 삽입된 임플란트 관련 이미지와 내용은 직접 임상에서 사용하는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SIS) 제품의 사례를 기반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 지식에서부터 임플란트 치료 후 구강관리법, 충치와 치아우식증 발생 원리 및 예방, 치료법, 치주병의 치료 등에 대해 담고 있다.
제1장에서는 임플란트는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았고, 제2장은 임플란트와 자연치아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비교했다.
또 제3장과 4장은 임플란트의 치료 과정에 대한 설명과 임플란트 브릿지와 틀니의 비교를, 제5장~8장은 환자들이 알아야 할 임플란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임플란트를 오래 쓰기 위한 유지 관리 요령을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 대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치아건강 상식들과 관리 요령을 담았다”며 “독자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못된 본인의 습관을 교정하고, 치아를 소중히 여기며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흥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치과의사만을 위한 도서가 아니라 환자,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는 도서라는 점에서 차이점을 갖는다”며 “이 책은 일반인 및 치과위생사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이 구성돼 치과위생사의 환자 상담 및 응대 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