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집위서 각 사업국 감사제출 자료 점검 및 의견 교환…내달 8일 감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 이하 건치)가 2018년 각 국의 내실강화를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건치는 지난 25일 가산동 회관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각 국의 감사제출 자료를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사무국에서는 지난해 처음 상근사무국장 체제 도입 후, 사무국내 변화상을 짚고 운영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으며, ▲상근사무국장 체제 안착을 위한 계속 투자 필요 ▲사무국원 내 평가가 우선돼야 한다는 데 중집위원들의 의견이 모였다.
청년학생위원회의 경우 내부 공부모임을 열린강좌 형태로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으며, 건치신문의 경우 신문사의 새로운 방향성을 고민할 때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외에도 이날 중집위에서는 '공익활동가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사업 제안서'에 대한 각 국의 의견을 청취한 뒤,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키로 합의했다.
한편 제29기 집행부 마지막 중집위는 내달 22일이며, 감사는 이보다 앞선 내달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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