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외과학회 학술대회 오는 20∼22일 분당 새마을연수원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경욱)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제47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New Technology in OM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1일과 22일 양일간 ▲New Technologies in OMS ▲Maxillary Reconstruction ▲Treatment Protocol and Step by Step Procedure for the Treatment of Facial Asymmetry with Skeletal Class를 주제로 한 3개의 심포지엄이 열린다.
또한 21일에는 독일의 J. E, Zoller 교수와 일본의 마사키 고코 교수, 김영수 교수가 특강을 벌이게 된다.
첫날인 20일에는 올해 일본 학회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장인 경희 치대 김여갑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 영역의 신기술인 'New Technology in OMS'을 주제로 정했다"면서 "구강악안면 영역의 진단, 치료 및 예후 관리까지 이용될 수 있는 신기술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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