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 춘계 23일 코엑스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미수복' 주제로
일본에서는 가장 오래된 임플란트 연구 그룹이자 '심미보철' 분야에서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니카타 그룹'이 한국에 온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KAO)는 오는 23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일본 니카타 그룹을 초청,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미수복'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니카타 그룹의 에노모토 회장과 노자와 박사, 수기야마 박사 등이 직접 연자로 나서 '심미 임플란트'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KAO 안창영 회장은 "니카타 그룹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터디 그룹으로 심미보철 분야에서는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3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만큼 심미 임플란트와 관련 새로운 노하우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문의는 02)3287-3535(이용찬 총무이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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