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회, '춘계'는 치과인의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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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춘계'는 치과인의 축제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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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잠실롯데호텔…웰컴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정문규 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정문규 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원의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보철학회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잠실롯데호텔에서 '치과보철학의 Science & Innovation'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일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Basic에서 Advanced까지 개원의를 위한 총 6개의 심포지움이 펼쳐진다. 또한 개원의들이 직접 자신의 임상증례를 발표할 수 있는 자리와 더불어 치과위생사 등 스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됐다.

아울러 보철학회는 단순한 배움의 장을 뛰어넘어 치과인들이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보철학회 로고 새겨진 넥타이 증정'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접착제의 선택과 임상응용 ▲보철재료 및 기법의 응용 ▲광범위한 보철치료의 노하우 ▲임플란트 치료의 실패와 극복 ▲기본에 충실한 보철치료 진행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를 위한 보철교육 6개의 심포지엄이 펼쳐진다.

또한 스위스보철학회 회장인 Besino 교수의 해외연자 특강과 CAD/CAM 관련 프로그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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