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건치 차기 집행부 내달 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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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건치 차기 집행부 내달 2일 출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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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김기현 원장 10일 후보등록 완료·27일부터 온라인 투표 시작…21일 울산지부 필두로 지부총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 이하 건치)가 내달 2일 오후 8시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중앙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단을 선출한다.

제30기 중앙공동대표 선출은 인터넷 직선제로 진행되며, 대표 선출 외에 집행부 임원 교체 또한 예정돼 있다.

건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제봉 이하 선관위) 공고에 따르면, 후보자들은 지난 10일자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신임 공동대표 후보에는 건치 서울·경기지부 홍수연 회원과 광주·전남지부 김기현 회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정은 ▲선거운동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투표기간 : 11월 27일 10시부터 12월 1일 18시까지다. 선거결과 공고 및 당선증 수여는 총회 날인 내달 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관련 문의는 사무국(02-588-6922)로 하면된다.
 
울산지부 필두로 건치 지부총회 시작

한편, 건치 각 지부는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지부총회에 돌입한다.

먼저 울산지부(회장 배석기)가 오는 21일에, 전북지부(회장 이준용)가 23일에 총회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부산·경남지부(공동대표 이수근 이원주 오형진)와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양민철 주동옥)가 각각 지부 사무국에서 오후 7시부터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천지부(공동회장 김영환 주재환)은 28일 지부 사무국에서, 29일엔 대구·경북지부(회장 최봉주)가,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가 내달 2일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감사 및 평가와 더불어 향후 지부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충남지부(회장 김형돈)도 추후 총회 날짜를 결정해 2017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지부 발전 방향을 논의한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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