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Screw hole 충진재 ‘OneSea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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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Screw hole 충진재 ‘OneSeal’ 출시
  • 윤은미
  • 승인 2017.1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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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e을 빈틈없이 메워 구취‧염증‧치주염 유발↓…편의성 비교적 우수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9월 말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대폭 개선한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충진재 OneSeal을 출시했다. OneSeal은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스크루로 결합한 후 상부구조물 내부 공간을 충전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회용 의료기기다.

OneSeal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의 우수성이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홀을 제대로 메우지 못해 음식물 및 타액의 흡수로 인한 악취, 염증 발생이 큰 문제였다. 하지만 OneSeal은 실리콘 소재 특성상 홀을 메워 청결한 구강 환경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 구취나 염증, 치주염 등을 유발하지 않는다.

OneSeal은 기존 제품 대비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지금까지는 임상에서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실링에 cotton이나 레진 등의 재료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cotton이나 레진은 충전 시 스크루 홀에 맞추기가 어렵고 번거로웠다. 하지만 OneSeal은 cotton이나 레진 등을 이용한 충진 작업과는 달리 홀에 가득 메운 후 홀 높이에서 바로 절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OneSeal은 인체에 무해한 메디컬용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절단감이 우수하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롱 타입의 경우 1mm 구간마다 단차가 부여되어있어 쉽게 원하는 길이로의 절단이 가능하다. OneSeal은 다섯 개가 한 팩으로 구성돼 있다. 한 팩으로 약 50번의 스크루 홀을 실링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한 원장은 “OneSeal은 다른 회사 제품 대비 기능 및 디자인이 훨씬 후수하고, 육안으로 쉽게 인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원장도 “절단감이 매우 우수하고, 특히 롱 타입의 경우 1mm마다 단차가 가능해 편하다”고 OneSeal의 우수함을 전했다.

OneSeal은 오스템 TS, SS, US 시스템에 맞춰 3가지 타입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각 제품별 색상이 달라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현재는 오스템의 직경 2.35, 길이 50mm TS와 US 미니 어버트먼트용 제품이 출시돼 있으며, US와 SS 어버트먼트용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OneSeal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96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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