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이 지난 11일 오전 7시30분 제50회 이사회에서 (주)조광덴탈(대표이사 김용주)와 후원기업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조광덴탈은 스마일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며, 협정 체결에 따라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조광덴탈은 스마일 '사랑나누기 홈런사업'에도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조광덴탈 김용주 대표이사는 "늘 사회복지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스마일을 통해 장애인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기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