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임치원 3주년 학술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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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치원 3주년 학술강연회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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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환자 임플란트 등 까다로운 사례 해법 제시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명래 이하 임치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학술강연회를 지난 15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A동에서 개최했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학술강연회에서는 '성장기 환자를 위한 Hospital Dentistry'와 '수직경 부조화가 동반된 환자의 치료전략' 2개의 Topic 7개의 강연과 2개의 Mini Lecture가 진행됐다.

오전에 카톨릭대 임치원 최목균 원장의 좌장으로 진행된 '성장기 환자를 위한 Hospital Dentistry' Topic에서는 이화 의대 소아치과 백광우 교수의 '소아외상 환자의 sedation', 성균관 의대 소아치과 김지연 교수의 '성장기 환자의 치아외상시 처치법', 이화 의대 교정과 전윤식 교수의 '매복치 이동! 어디까지 가능한가?', 구강악안면외과 강나라 교수의 '성장기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가능할까?' 4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Mini Lecture에서는 보존과 장주혜 임상강사가 '미백을 잘하는 치과의사, 못하는 치과의사', 보철과 이호림, 배아란 교수가 'CAD/CAM을 이용한 심미보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오후에는 고대 임치원 신상완 원장 좌장으로 '수직경 부조화가 동반된 환자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한 두 번째 Topic이 진행됐다.

이화의대 보철과 김종진 겸임교수가 '보철적 접근'을 교정과 임원희 교수가 '교정적 접근'을, 김명래 교수가 '외과적 접근'을 통해 수직경 부조화가 동반된 환자의 치료전략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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