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의 마음가짐으로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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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마음가짐으로 도전할 것”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7.1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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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20주년 기념행사… 기념 학술대회 및 비전 선포식도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초 독립법인 국립대학교치과병원으로 1997년 문을 연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엄흥식)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300여 명을 비롯해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 및 최명희 강릉시장,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허성주 원장, 단국대학교치과병원 김철환 원장 등 지역 및 치과계를 아우른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기념식 외에도 새로운 치의학연구성과를 공유하는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임직원 가족 초대 문화행사인 ‘가족사랑 한마당’,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엄흥식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람으로 보면 스무 살은 한창 혈기왕성하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청년기”라며 “스무 살 청년인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지역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좋은 병원‧바른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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