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K3 판매 1만대 돌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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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3 판매 1만대 돌파 이벤트 진행
  • 윤은미
  • 승인 2017.12.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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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조상웅 원장 1등 당첨… ‘꽝 없는 이벤트’로 65인치 TV 등 경품 전달도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3가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오스템 K3는 지난 2013년 11월 론칭 이후 월 평균 200여대가 넘는 독보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치과계 유니트체어 중 판매 1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스템은 K3 1만대 판매를 기념해 지난 11월 한 달 간 K3 계약 고객에 한해 ‘꽝 없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K3 계약은 350여 건에 달했으며, 추첨은 12월 초 오스템 온라인 쇼핑몰 덴올에 공지됐다.

가운데 조상웅 원장, 왼쪽부터 오스템 경남영업본부 최재호 본부장, 임채환 지점장.

추첨 결과 경남 진주에 개원 중인 조상웅 원장(하얀미소치과)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조 원장이 K3를 처음 접한 것은 지난 2015년 YESDEX(영남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오스템 전시부스에서였다.

조 원장은 “치과인 이라면 기존 체어들과 차별화되는 K3의 곡선형 디자인에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히 우리 치과의 경우 교정 전문치과이기 때문에 스탭들은 물론 환자들도 체어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조 원장은 “K3의 ‘우수한 기능’은 디자인과 함께 치과 유니트체어 시장의 혁신”이라며 ” 최근 이전 개원을 하면서 체어 라인업을 모두 K3로 구성한 것도 K3는 물론, 오스템에 가지는 신뢰가 그만큼 깊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원장은 “K3는 자체 내구성이 워낙 뛰어나 고장에 대한 걱정이 적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도 세계에서 유명한 제품들로 구성돼 진료가 한결 편하다”고 호평했다.

K3에 대한 철저한 A/S도 장점으로 꼽았다. 조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체어들은 고장이 나서 서비스를 신청해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비싸 너무 불편했었다”며 “K3 오작동으로 A/S를 신청한 적 있는데 다음날 방문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원장은 “진주시를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교정치과 전문의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오스템도 K3를 비롯해 우수한 제품들을 통해 기업, 치과, 그리고 환자들까지 신뢰를 쌓고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꽝 없는 이벤트’에서는 65인치 대형 TV를 비롯해 다이슨 무선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오스템 미백치약 Vussen 1박스 등의 경품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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