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집행위, 30주년 기념사업 시동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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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집행위, 30주년 기념사업 시동건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1.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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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MT 일정 확정…2018년 각 국 사업 보고 및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내용 점검 예정
2018년 건치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 이하 건치)가 지난 3일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제30기 집행부 두 번째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현‧홍수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홍민경 사무국장, 김형성 사업국장,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 전양호 회장, 본지 김철신 편집국장, 남북구강보건협력특별위원회(이하 남북특위) 박남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내달 10일 집행위 MT 개최를 확정하고, 각 국별 2018년 사업 발표 및 점검에 돌입키로 했다. 이번 MT에서는 건치 3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각국 사업보고에서는 사무국은 건치가 ‘기부금대상민간단체’로 지정됐음을 보고하고 회원에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남북특위는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와 함께 북한 구강보건 및 통일 구강보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남북특위 신임 사무국장에 변강원 회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사)한국산업구강보건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가산동 건치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기 임원선출을 단행한다. 또 산업안전보건연구소 조기홍 소장을 초청해 ‘노동자 안전보건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차기 집행위 회의는 오는 24일이며 건치 중앙운영위원회는 오는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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