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 설립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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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학회 설립 시급하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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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일본 장애인치과학회 참석


스마일복지재단(이하 스마일) 관계자들이 지난달 18일부터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20회 일본 장애인치과학회에 참석, 향후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치과학회’를 설립하기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마일은 일본 장애인치과학회 전이사장인 마사카주 이케다 교수 및 동경치과의사회 회장, 일본 후생성 의정국(醫政局) 보건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장애인치과학회 결성과 관련된 조언을 구했으며, 오는 22일 개최될 장애인 구강보건심포지엄에 마사카주 이케다 교수의 참석을 약속받았다.

스마일 임지준 본부장은 “일본 장애인 구강보건의 구조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우리의 현황과 비교해 봄으로써 향후 장애인치과학회 결성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계기였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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