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독자 능력' 보이는 2018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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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독자 능력' 보이는 2018년 다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1.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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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년 교례회개최…치과기자재전시회 단독 개최 가능성 언급도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2018년 신년 교례회

한국치과기자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이 지난 5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2018년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임훈택 회장을 비롯한 14대 집행부 임원, 박양순·이용식 고문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회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덕담, 신년 떡 커팅식, 건배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훈택 회장

임훈택 회장은 신년사에 나서 "올 2018년 무술년은 치산협이 단결해 지난 수년간 회원들의 숙원과제를 해결하는 해가 되야한다"며 "염원한 일을 이룰 수 있도록 14대 집행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임 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와의 SIDEX 공동개최 복원이 무기한 연기된 것에 대해 "치산협의 독자 생존 능력을 보여야 연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단독개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 고문단도 덕담을 나누며 치과산업계 숙원 사업이 이뤄지길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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