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서포터즈의 초대 단장으로 최진용 원장(미소사랑치과)이 추대됐다.
DV서포터즈란 각종 치과 기자재 전시장에서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직접 시연자로 나서 핸즈온 실습을 선보이고, 제품 평가 및 임상 경험을 나누는 활동 조직으로 지난 2015년부터 SIDEX, GAMEX 등 여러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최진용 원장은 DV서포터즈 창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제품 후기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해왔다.
최 원장은 “초대 단장으로서 가지는 책임감이 막중해 단원일 때와는 또 다른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단장으로서 최 원장의 첫 번째 목표는 전국의 DV 서포터즈 멤버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는 “서포터즈 구성원 간에 친목을 다지고 교류를 활성화해야 임상 경험 공유 또한 더 깊고 넓어질 수 있다”며 “친밀감을 높여 뿌리가 탄탄한 조직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진용 원장은 DV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얻은 가장 큰 이점으로 스스로의 발전과 나눔의 보람을 꼽았다. 그는 “전시회장에서 다른 치과선생님들을 상담하다보면 더 정확한 지식과 유익한 경험을 나눠야 한다는 긴장감과 책임감이 생겨 평소에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스스로의 발전도 좋지만 부스에서 신규 개원의들의 고민을 듣고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조언을 해주는 것 또한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부스 중에서도 SIS (Shinhung Implant System)부스에서 주로 활동해온 그는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그 어떤 제품보다도 신흥 임플란트는 내가 가장 오랫동안 다뤄오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해왔기 때문에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4년 전 출시 된 Luna S는 지속적인 개발을 거쳐 출시된 제품인만큼 초기 고정력이 매우 뛰어나 심을수록 더욱 만족하게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의 질투를 받을 정도로 멋진 조직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문의: 덴탈비타민 080-811-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