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서 첫 선 ‘카이저-W’ 기분 좋은 출발
특히, 신제품 카이저-W의 출시를 기념해 ‘카이저-W’와 ‘40" LCD TV’ 등을 내놓는 푸짐한 경품행사는 관람객의 발길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SIDEX2006에서 처음 선보인 신제품 카이저-W는 업계 최초 신기술을 적용한 터치패널과 컨트롤 전면부의 칼라 FND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상담 만원사례를 이루었다.
스카이는 이러한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500여 건의 상담실적과 10여 건의 계약실적을 일궈냈으며, 추후 더 많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낙관했다.
또한 SIDEX 주최측에 협찬한 2,000만원 상당의 카이저-W는 마지막 날 진행된 폐막식 경품추첨에서 예인부부치과의 이화연 원장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카이는 신제품 카이저-W의 좋은 반응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면서 향후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괄목할만한 성과에 대해 스카이 마케팅 본부장은 “그 동안 품질안정과 제품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하고 “이런 추세라면 올 매출목표인 120억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