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보존 수가 개선 연구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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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학회, 보존 수가 개선 연구 뜻 모아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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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동계워크샵 개최…문재인케어 및 치과보험정책 변화 짚어
대한치과보존학회 2018년도 동계워크샵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 이하 보존학회)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도 동계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직무대행과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강준혁 사무관이 초청돼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마 직무대행은 보험정책의 변화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하면서, 현재 낮게 평가된 보존 영역의 보험수가 개선방안에 대해 짚었다.

이어 강준혁 사무관은 '문재인케어'의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치과영역에서 올바른 정책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존학회 측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적정수가에 대한 정책 연구와 더불어 이를 실제 보험수가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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