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근 보험이사 "누가 될까?"
상태바
첫 상근 보험이사 "누가 될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5.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경화 원장 유력…이사진 부분개편 이뤄질 듯

 

'상근 보험이사 도입'이 지난달 정기대의원총회를 통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가 다음달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누가 첫 상근 보험이사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치협 관계자에 따르면, 첫 상근 보험이사로 현재 치협 자재이사를 맡고 있는 마경화 원장(소망치과 경희 치대 83 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또 한 명의 반상근 이사에는 전민용 현 치무이사가 맡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발탁, 지난 2일부터 근무에 들어간 신호성 기획이사가 업무 과중 등으로 사임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져, 신임 기획이사와 자재이사 선임 등 부분적인 이사진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