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 심미학회 3기 인정의 교육
상태바
'열정 가득' 심미학회 3기 인정의 교육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4.04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미치료 기초 이론 강연부터 핸즈온 실습까지 마쳐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 3기 참가자 일동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이하 심미학회)인정의 교육원 3기 첫 수업이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40명의 교육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원건 교육원장의 '심미치료의 중요성과 의미'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심미학회 이동환 부회장이 나서 '심미치료를 위한 경조직 연조직 분석' 강연을, 신준혁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촬영과 소프트웨어 사용' 강연을, 조상호 이사의 '구치부 레진 수복'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인정의위원회 신정아 운영이사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학회 인정의 제도에 관한 전반을 설명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

이어 둘째날인 3월 25일에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층 실습실에서 김일영 원장의'전치부 컴포짓 레진 수복 및 핸즈온' 강연이 진행됐다.

또 김우현 학술이사가 'erosion, abfraction의 치료'를 주제로 이론과 간단한 본드필 실습을 진행했으며, 박지만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디지털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김도훈 이사는 "첫째날 교육원 강연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둘째날 역시도 4시간 동안 실습이 이뤄졌다"며 "교육생은 물론 연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