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위치과 사양을 미리 결정해 임상의들의 상악동 Membrane 천공에 대한 불안함을 줄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OneCAS KIT’가 주목 받고 있다.
오스템이 지난달 출시한 ‘OneCAS KIT’는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 System과 기존 상악동 시술기구 CAS-KIT의 장점을 적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OneCAS KIT’는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고 오스템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OneGuide는 Drilling 시 템플릿이 Drill을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흔들림 없이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며 “Side Open을 통한 용이한 주수로 고속 드릴링 시에도 Bone Heating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 컨셉을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해 Bone을 안전하게 확장시키고, Membrane을 거상해 천공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CAS KIT 구성과 동일하기 때문에 간편한 수술이 가능한 것도 OneCAS KIT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OneCAS KIT에 포함된 Initial Drill과 OneCAS Drill은 직경별로 7mm와 10mm로 구성돼 있어 잔존골 2~10m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며 “OneCAS KIT의 Drill은 Stopper가 1~9mm까지 9가지 사양으로 구성돼 있어 타 제품과 달리 1mm 단위 Stopper로 정교한 Drilling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topper를 통해 상악동의 경사면에서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면서 “OneCAS KIT을 사용해 상악동 시술 시 치은을 절개하지 않는 Flapless 수술이 가능해 수술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자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스템 관계자는 “수술 부위의 GBR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상악동 시술을 어려워하는 초보자 및 경험자 모두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관련 문의는 오스템(070-4626-070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