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학술대회 준비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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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학술대회 준비 등 현안 논의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7.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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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교정학회가 지난 19일 학회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 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9일 삼성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감담회에는 지부 및 유관단체장 23명을 비롯해 총 37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논의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은 교정학회 이사회에서 임원 논의를 다시 한 번 거쳐 회무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국윤아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학회 임원 및 단체장 소개, 각 위원회별 보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이기준 총무이사는 올해 평의원회에서 의결된 회칙개정내용을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추진경과를 보고했다. 또 올해 학술대회 중 네임텍의 바고트 방식 변경에 따른 기념품 관련 보고, KJO의 SCI impact factor 최고치 경신 등을 보고 했다.

이어 이상민 학술이사는 올해 학술대회 pre-congress와 주요 연자, 특강 등 프로그램 전반을 설명했다. 아울러 대회 국제화를 위한 해외 홍보와 외국인 참석자를 위한 통역 및 자료 영문화 등에 대해 보고 했다.

김종완 법제이사와 조재형 기획이사는 현안 보고를, 오장균 사업이사는 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는 기자재 전시회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다양한 업체 참여를 통해 풍성한 기자재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사)바른이봉사회 박준호 총무이사는, 바른이봉사회의 대국민교육 홍보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장학사업 및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회원들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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