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전북대서 'The Presentation' 행사
상태바
오스템, 전북대서 'The Presentation' 행사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7.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자 70% “유익했다”…치계 산학협동 모델로 정착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지난 21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The Presentation' 행사를 개최했다.

오스템의 ‘The Presentation'은 산학협력의 장을 만들고자 작년 가을부터 오스템이 전국의 치대를 순회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서, 원광대와 강릉대, 전남대, 조선대, 연세대, 서울대, 단국대, 부산대에 이어 이번이 9번째 행사이다.

오스템은 전북 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과 연구지원 사업, 오스템 미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키도 했다.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이영석 대표가 나와 ‘Fun Cycle 및 고객만족사례’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전시된 Implant 모형, Implant 실제품, Perzo Surgery, Surgical Hanaro Kit, Osstell Mentor, 엔진 등 임플란트 시스템과 Kavo사의 K.E.Y 레이저 등 각종 장비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오스템의 ‘The Presentation’ 행사는 치과대학의 경우 진료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오스템은 더욱 많은 임상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외국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측면 때문에 ‘치계 산학협동’의 모델로 정착해 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 참가자들의 70%는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이 유익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