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 다양한 활동으로 단합의 시간 가져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신현승 치주과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전공의, 졸업 동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야외 잔디밭에서 다양한 운동으로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워크샵을 준비한 신현승 과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함께 해준 과 내 교수진과 동문회 김남윤‧허윤준 원장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국 동문 모임 허윤준 회장(홍성 수치과 원장)은 “동문들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봐 기쁘다”며 “임기 내 첫 학술대회인 내년 2월에 예정된 단국대 치주과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은 2015년부터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워크샵을 개최해 교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나 유선전화(080-802-22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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