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의 ‘A to Z’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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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의 ‘A to Z’가 되겠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0.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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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18 아카데미’ 지난달 16일 종료... 내년 3기 아카데미도 철저 준비 다짐

지난 6월 2일부터 진행해온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학회)의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세미나'가 지난달 16일 종료되었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김태인 차기회장은 "학회 재정문제까지 감수하면서 최저 등록비와 지방 개원의들을 위해 주말 커리큘럼을 기획했다"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증례로 검증된 연자들을 섭외, 많은 실습과 기본부터 임상, 합병증에 이르는 강의들은 수강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6월 2일과 3일의 제1세션에서는 김태인 디렉터와 오상윤 부회장의 치과임플란트 기본개념의 이해, 기본식립 과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고, 같은 달 16일과 17일 제2세션에서는 김현철 명예회장의 Advanced Implant Surgery에 대한 내용으로 상악동 거상술의 Window tech, Osteotom tech, 술후 합병증, 그리고 Ridge splite tech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제3세션에서는 연세치대 보철과 박영범 교수의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인상채득 실습, 그리고 학회 이희경 이사의 심미보철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8월의 제4세션에서는 학회 장근영 학술이사와 이창균 이사가 성공적인 GBR의 모든 것,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연조직 처리 방법 그리고 Peri-implantitis에 대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15일과 16일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희수 보험이사의 임플란트 보험청구, 김영균 회장의 신경손상에 대한 강의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임플란트의 다양한 합병증과 임플란트 관련 의료소송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김영균 회장은 "내년의 아카데미 3기도 오랜 관록의 연자들을 초빙해 치과 임플란트 치료의 'A to Z'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거듭날 것이다"면서 "2019 아카데미 세미나도 올해처럼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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