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구상 부문 입선 영예...전시회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
진주건강한치과의원 이한우 원장이 지난달 22일 열린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서양화 구상부문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구상부문 총 1096점이 출판됐고, 그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7점을 비롯한 총 379점이 선정됐다.
부산‧경남지부 회원이기도 한 이한우 원장은 베트남평화의료연대 초대 회장과 1기 베트남 진료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그는 제1회 치의미전 대상과 개천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래 개천미술대전과 성산미술대전의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9월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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