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자 4명 '국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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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자 4명 '국제 무대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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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측두하악관절 회의'에 연자로 초청

 

제1회 '국제 촉두하악관절 회의'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고야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회의에 한국에서도 4명이 연자로 초청돼 19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대한턱관절협회 정훈 회장이 'Current Tendency of the Treatment Method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Korea and Surgical Arthroscopy on the TMJ'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서울 치대 김태우 교수가 'Facial Change in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경희 치대 이성복 교수가 'Prosthodontic Approach on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가 'Etiology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Object of the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국제 회의에서는 '측두하악장애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세계적인 석학 Dr. Laskin(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USA)과 악관절의 MRI로 유명한 Dr. Westesson(University of Rochester, USA)이 기조 강연에 나서게 된다.

Dr. Laskin은 'TMD: Past, Present and Future'을, Dr. Westesson 'Current and Future of TMJ Imaging'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쳐 가까운 일본에서 그야말로 금세기 최고 수준의 강연을 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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