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치기협 한마음 대축제’ 주역
상태바
신흥, ‘치기협 한마음 대축제’ 주역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7.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2차 종합학술대회서 골드니안 new Click 경품 등 풍성한 이벤트

 

(주)신흥이 지난 8~9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42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KDTA 2006)에 참가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정보, 각종 고객 편의 서비스로 ‘한마음 대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한마음 대축제’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이번 치기협 종합학술대회는 다양한 학술강연과 제품전시를 통해 최신 테크닉과 최첨단 장비 등을 소개하는 알찬 정보의 장이 됨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흥겨운 축제마당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흥은 특히 ‘골드니안’(Goldenian)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큰 사랑을 보내준 고객 사은행사로서 이번 전시회에서 골드니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승용차 ‘New Click’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폐회식 행사에서 가려진 행운의 주인공은 광주 ‘제일기공소’ 정해동 소장에게 돌아갔다.

‘골드니안’은 지난 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개월 간의 테스트 마켓 검증 과정을 거쳐 그 해 9월 KDX 2005 전시회에서 성공적인 런칭 행사로 합금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신흥 심형 홍보과장은 “이번 KDTA 2006 전시회를 통해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합금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확고히 자리 매김한 데서 더 나아가, 지방 고객에게도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은 전시 기간 내내 박치민․박형랑 소장의 ‘Vintage halo, Livera Demo’를 진행해, 최신 테크닉과 실제적 정보로 관람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아울러 Bego사의 Laserstar T plus 및 Shofu사의 Vintage halo AL, ZL 등의 학술강연의 뜨거운 호응에 이어, 신흥 부스는 좀 더 깊이 있는 제품정보와 상담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신흥은 전시장 내에 만남의 장소와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은 ‘라운지’와 지방에서 개최돼 더 많은 고객 이용률을 보인 ‘무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전시장의 주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