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아닌 ‘친구’로의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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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아닌 ‘친구’로의 화합의 장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3.10.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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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서경지부, 장애인과 가을나들이


건치 서경지부(회장 전성원) 장애인사업단은 지난 3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청소년광장에서 올 한해 용산과 구로, 성남 등지에서 무료진료를 했던 장애인들과 ‘가을나들이’를 진행하고, ‘봉사’가 아닌 ‘친구’로의 화합을 다졌다.

장애인 100여 명을 비롯 진료에 참가했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별로 팀을 꾸려 노래자랑대회를 여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초대가수 ‘세하 HOT’ 공연과 수화·마술공연, 상품전달식, 단체 유람선 타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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