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치과위생사들의 귀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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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치과위생사들의 귀감이 되겠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0.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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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 치위생과 동문회 지난 13일 추계 학술제 개최... '남북 평화 기원을 위한 세미나'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 이하 동문회)가 지난 13일 신구대 산학관에서 제11회 신구 치위생 동문 추계 학술제(이하 학술제)를 개최했다.

치위생과 교수와 동문, 재학생, 외부 인사 등이 참석한 이번 학술제에서는 '남북 평화 기원을 위한 세미나'라는 주제 하에 ▲치과위생사의 영상치의학(이새롬 29회) ▲북한이탈주민의 구강보건프로그램의 적용(전기하 20회) ▲생각지도 못했다! 구강암(박영진 22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동문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제를 통해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는 시기에 우리 치과위생사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학술제에는 동문뿐아니라 타교 출신 치과위생사와 치위생과 학생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전체 치과위생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학술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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